아르떼 매거진 창간…2024명에게 선물 드립니다
한국경제신문이 문화예술 전문 매거진 ‘아르떼’를 창간했습니다. 클래식 음악과 미술, 공연과 영화 등을 한데 아우르는 월간지로, 세계 문화예술계 이슈와 사람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룹니다. PC나 스마트폰 화면으로만 보기 아쉬웠던 아티스트의 사진과 심층 인터뷰, 화제의 칼럼과 예술계 이슈가 가득 담긴 매거진 ‘아르떼’는 한동안 ‘읽는 감동’을 잊고 있던 여러분께 ‘천천히, 늘 곁에 두는 럭셔리’로 다가가고자 합니다.

‘아르떼’ 창간호에는 5월 서울에서 클래식 팬들의 마음을 훔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 단독 인터뷰와 ‘조성진의 1주일 동행기’가 담겼습니다. 정경화와 정명훈에서 임윤찬에 이르기까지 클래식 스타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는 하이라이트만 모아 ‘책 속의 책’ 형태로 제작했습니다. 프랑스 파리를 홀린 김수자 작가와의 인터뷰, 위대한 여성화가 아그네스 마틴의 첫 개인전 리뷰는 물론 6월 개막하는 추천 전시도 미리 봅니다.

‘아르떼’는 창간을 기념해 독자 2024명에게 선물을 증정합니다. 정기구독자에게 세계 3대 오케스트라 내한공연과 레오폴트미술관 전시 초청권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매거진 ‘아르떼’ 창간을 계기로 온라인 아르떼(arte.co.kr), 한경아르떼TV,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 함께 대한민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