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한 양계장 화재…닭 3만 마리 폐사
2일 오전 2시 16분께 경남 함안군 여항면 한 양계장에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양계장 1천93㎡가 소실되고 닭 약 3만 마리가 폐사했다.

불은 양계장 관계자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2시간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