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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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fanC)가 지난 11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AMA) 세션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과 소셜 플랫폼 '셀러비(CELEBe)'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AI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들의 플랫폼 활동 실시간 분석 및 토큰 자동 보상에 나서 플랫폼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AI 기반 저작권 침해 감지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들의 콘텐츠 저작권 침해를 예방할 예정이다. 팬시 측은 "AI를 활용한 스팸 계정 차단 시스템을 통해 플랫폼 내 비정상적인 요소를 제거하고 건전한 콘텐츠 생상 및 소비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I 기술 지속 발전 및 확산도 추진한다. 팬시는 앞으로 AI 기술 개발에 힘써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사용자 보호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소셜 플랫폼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동호 팬시 대표는 "팬시의 핵심 가치와 비전을 홀더들에게 명확히 알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AI 블록체인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