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청, 남자 소프트테니스팀 창단…양동훈 감독 선임
대전 동구청이 남자 소프트테니스팀을 창단했다.

창단식은 16일 대전 동구청 7층에서 열렸으며 이장우 대전시장, 장철민 대전 동구 국회의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 주인식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부회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남상호 대전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11번째 남자 실업팀이 된 대전 동구청은 2007년 제13회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리스트 양동훈 감독을 선임했다.

선수단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김현수 등 6명으로 구성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