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셸 들라크루아展, 마지막날까지 뜨거웠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열린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벨 에포크’ 전시가 31일 막을 내렸다. 이 전시는 16만 명이 넘는 관람객을 모으며 지난해 하반기 시작한 전시를 통틀어 흥행 1위를 기록했다. 폐막 하루 전날 관람객들이 전시장 앞 로비에서 줄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최혁 기자 choko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