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영통역세권에 삼성디지털시티 가까워
GS건설이 경기 수원 영통구 영통동에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분양하고 있다. 수인분당선 영통역과 도보로 5분 거리인 역세권 단지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58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 84㎡로 이뤄진다. 인근 영통역엔 동탄인덕원선이 계획돼 있어 2029년이면 환승역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서울 강남, 명동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영통역세권에 삼성디지털시티 가까워
반경 1㎞ 내 영통초교와 영일중, 영덕고 등 10여개 학교가 있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수원체육문화센터, 영통중앙공원 등도 가깝다. 삼성전자 본사와 계열사, 협력사가 모여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 사업장이 1~2㎞ 거리에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 통한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한다. 1만여㎡의 조경 면적도 확보한다. 커뮤니티시설 중 작은도서관에는 교보문고의 큐레이션 서비스가 마련된다. 평면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타입 제외)를 적용한다. 천장고 높이를 2.4m로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