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옥타 상근부회장에 양기모 전 코트라 중동지역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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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상근부회장에 양기모(58) 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중동지역본부장이 임명됐다.
충북 충주 출신인 양기모 상근부회장은 한국외대 국제통상학과를 나와 중앙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1991년 KOTRA에 입사해 국내 본부를 비롯해 독일, 미국, 러시아,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에 근무하면서 무역관장, 홍보실장, 주력산업실장 등을 역임했다.
양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재외동포 무역인들이 모여 1981년 창립한 월드옥타는 국내 기업의 수출증대를 통한 모국과의 상생발전에 앞장서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67개국 146개 도시에 지회가 있고, 7천여명의 CEO와 3만2천여명의 차세대 경제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충북 충주 출신인 양기모 상근부회장은 한국외대 국제통상학과를 나와 중앙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1991년 KOTRA에 입사해 국내 본부를 비롯해 독일, 미국, 러시아,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등에 근무하면서 무역관장, 홍보실장, 주력산업실장 등을 역임했다.
양 상근부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
재외동포 무역인들이 모여 1981년 창립한 월드옥타는 국내 기업의 수출증대를 통한 모국과의 상생발전에 앞장서는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로 67개국 146개 도시에 지회가 있고, 7천여명의 CEO와 3만2천여명의 차세대 경제인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