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한 홍보단인 ‘부산형 워케이션 프렌즈’를 출범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분야에 총 22명을 선발했다. 지역 청년으로 구성돼 워케이션 사업을 홍보하고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활동을 한다.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맛집과 관광지를 소개하는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