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 "천안을 중부권 100만 수부도시로"
신 예비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한민국 대전환, 지방시대 선포는 천안에 절호의 기회"라며 "천안과 관련된 대통령 3대 공약을 우선 실천하고, 국비 확보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천안 병 지역이 다시 역동적이고 활기찬 일상으로 회복되고, 지역소멸이 아니라 성장하는 도시로 나가기 위해서는 큰 비전과 실천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야당 일색이었던 천안의 정치를 새롭게 바꾸고 과감한 환골탈태로 천안 병지역의 잃어버린 8년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 예비후보는 대통령실 행정관, 충남도지사 비서실장, 국회의원 보좌관, 천안 을 당협위원장, 천안시 정책보좌관 등을 지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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