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재활용 GS리테일 환경장관상
GS리테일이 폐전자제품을 회수해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프로그램으로 환경부 장관상(사진)을 받았다고 9일 발표했다. 지난해 2월 E-순환거버넌스·한국환경공단과 ‘ESG 경영실천 및 자원순환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한 GS리테일은 전국 1만8000여 개 점포에서 폐기를 앞둔 쇼케이스, 온장고, 전자레인지 등을 재활용하는 데 동참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