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가상자산 업계, 7800만달러 모금…"혁신 지지 후보 지원할 것"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가 무려 7800만달러를 모금해 혁신을 지지하는 정치적 리더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8일(현지시간) 코인베이스 공식 채널에 따르면 미국 가상자산 커뮤니티 연합 페어셰이크 슈퍼 PAC과 계열사들은 "초당적으로 가상자산을 지지하는 후보자를 지원하기 위해 주요 업계 기업과 자본가들로부터 7800만달러 이상을 모금했다"라고 발표했다.

모금에 참여한 기업과 대표자로는 △안데르센 호로위츠(a16z) △아크 △브라이언 암스트롱(코인베이스 CEO) △블록체인 캐피털 △웬스 카사레스(前 자포 CEO) △써클 △코인베이스 △론 콘웨이(미국 벤처 자본가) △컴벌랜드 △프레임워크 벤쳐스 △헌터 호슬리(비트와이즈 CEO) △점프크립토 △크라켄 △라이트스파크 △메사리 △멀티코인 캐피털 △패러다임 △포터 벤쳐스 △리플 △프레드 윌슨(미국 벤처 자본가) △카메론 윙클보스(제미니 창립자) △타일러 윙클보스(제미니 창립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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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