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하수처리 시설 지하화…지상엔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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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이 주관사로 참여한 대전엔바이로가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후 지난 9월 실시계획 승인 고시가 이뤄졌다.

한화 건설부문은 하수처리시설에 자체 개발한 ‘PRO-MBR 공법’을 대전하수처리장에 적용한다.
진행 중인 천안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과 평택통복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등 수천억원 규모 환경사업에 적용된 기술이다. 고성능 약액세정식 탈취기, 악취 발생부 밀폐형 커버를 설치하는 등 원천적으로 악취 발생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