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탑승한 공군 1호기가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영공에 진입하자 네덜란드 측 F-35 전투기가 호위 비행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 도착해 3박5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은 1961년 양국 수교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암스테르담=김범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탑승한 공군 1호기가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영공에 진입하자 네덜란드 측 F-35 전투기가 호위 비행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 도착해 3박5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은 1961년 양국 수교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암스테르담=김범준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탑승한 공군 1호기가 11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영공에 진입하자 네덜란드 측 F-35 전투기가 호위 비행에 나섰다. 윤 대통령은 이날 네덜란드 수도 암스테르담에 도착해 3박5일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한국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방문은 1961년 양국 수교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암스테르담=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