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서산 스카이라인 만드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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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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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사진)는 “혁신적인 평면설계를 통한 아이파크의 기준을 확립한 단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아이파크의 라이프플랫폼은 국내 주거문화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전문제에 대해서도 “설계 안전성 검토(DFS)와 스마트 안전 플랫폼을 적용한 시공으로 입주민에게 안전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 설계, 공공욕실 안방 부부욕실의 규격 동일화 등 혁신 평면설계를 도입하며 주목받고 있다. 단지 중앙광장은 특화 조경 설계가 적용됐다.
HDC현산은 1990년대 국내 최초로 입주자 사전점검을 도입하며 주거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 왔다. 작년 4월에는 밀착형 입주민 지원서비스인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였다. 입주민의 하자 보수 신청부터 진행, 처리 상태를 알려주고 생활정보와 민원 처리 등을 맡는 가구별 전담 매니저를 지정하는 서비스다. 최 대표는 “혁신적 디자인과 주거공간의 아이파크를 선보여 미래 주거문화를 이끄는 라이프 플랫폼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