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달 시장 참여 조건 된 ‘SBTi’ 조아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06 09:30 수정2023.12.06 09: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정부는 정부 조달 시장에 참여하기 위한 요구 조건으로 SBTi를 통한 과학 기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승인을 요구하는 연방조달규정 개정안 초안을 공개했다. 이를 논의하기 위한 미 하원 청문회가 지난 9월 열렸다. SBTi 승인 요구 움직임은 지속가능 조달을 추진하는 다른 나라로도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력망 확충 없인 재생에너지 전환 불가능 [한경ESG] 이슈 브리핑 탄소중립의 핵심은 수송·열 등 생활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탄소배출을 제로화(0)하는 것인데, 간과해선 안 되는 것이 전력망(그리드)이다. 국내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해 ‘원자력발전을 많... 2 갑진년 ESG 투자 키워드…‘통합 전략·천연가스’ [한경ESG] 투자 트렌드 ‘월스트리트에서 ESG 브랜드가 사라지고 있다’ 올 한 해 기대에 못 미친 성적표를 받아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에 대해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 같은 제목의 기사를 내... 3 ‘트럼프 리스크’ 피하는 투자 대안, 에너지 인프라 [한경ESG] 돈 되는 ESG ETF - 인프라 ETF 미국의 대통령선거(2024년 11월 5일)가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미국 대선은 치를 때마다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이벤트다. 미국 정부의 정책이 미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