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복비'라고 부르는 이유는 뭘까요. 좋은 일을 대접받은 데 따른 수고비란 의미입니다. 부동산 거래 같은 큰 일을 할 때 비빌 언덕은 중개사 뿐이죠. 전문성과 안전 거래에 대한 신뢰의 뜻으로 중개수수료를 지불합니다. 하지만 이 비용이 지나치게 과도하다는 지적도 끊이질 않습니다. 집코노미TV <레이디가가>에서 짚어봤습니다.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출퇴근 시간이 길어지면 가슴 속 화가 많아지고, 삶의 질도 확 떨어집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직주근접'이 중요해서 부동산 시장에서 선호도가 높습니다. 직주근접에 강점이 있는 강북 주요 대단지 집값이 최근 다시 치솟아 전고점을 회복하는 분위기입니다. 레이디가가에서 오랜만에 시황 짚어봤습니다.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