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유럽 모듈러 자회사 단우드, LG전자와 손잡고 유럽형 '스마트코티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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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출품
33㎡ 남짓 소형주택에 철골-목조 모율러 제조 신기술 적용
LG전자 가전제품과 에너지, 냉난방공조 기술 접목
GS건설, 유럽 모듈러 전문업체 단우드 2020년 인수
33㎡ 남짓 소형주택에 철골-목조 모율러 제조 신기술 적용
LG전자 가전제품과 에너지, 냉난방공조 기술 접목
GS건설, 유럽 모듈러 전문업체 단우드 2020년 인수

이번에 공개하는 유럽형 스마트코티지는 33㎡ 남짓 소형주택에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으며 사물인터넷(IoT)로 제어되는 LG전자의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전기레인지, 정수기 등을 갖췄다. 독일의 열효율 기준을 충족하는 단우드의 철골-목조 하이브리드 모듈러 제조 신기술이 적용됐고, LG전자의 냉난방공조 기술인 히트펌프 냉난방 시스템과 4킬로와트(kW)급 태양광패널,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을 적용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