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몰, 추석 앞두고 사회적경제기업 특별전…최대 30% 할인
이번 특별전은 추석을 앞두고 25개 울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시민에게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판매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울산페이 기반 온라인 쇼핑몰 '울산몰'에서 열린다.
모두 70여종 제품이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된다.
참여 업체와 제품은 울산고래떡방협동조합의 고래찰떡 선물세트, 맘스디얼의 수제생강청, 나무그루의 원목도마다.
또, 농업회사법인 동방허니주식회사의 스틱 꿀, 칡칡폭폭포레스트협동조합의 생칡즙이다.
이밖에 한국장류문화 알콩달콩의 두부·콩물, 들메내식품의 참기름 세트, 마을기업 간절곶배꽃마을의 배떡, 달장의 프리미엄 어간장 등이다.
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경제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우수한 사회적경제 제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에서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702개 사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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