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은 디지털 선도학교를 선정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선도학교로 선정된 도산초, 울산양정초, 이화중, 울산외국어고가 2학기부터 민간 교육 정보기술(에듀테크) 기업의 인공지능 교과 과정 프로그램(코스웨어)을 활용해 수업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성공적인 디지털 교육 모델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