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8일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윤상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명예회장,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장영호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장,  이윤나 모금팀장, 김동기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호남지회장.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가 8일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윤상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명예회장,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장영호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장, 이윤나 모금팀장, 김동기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 호남지회장.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집중호우 피해지역의 수해복구를 위해 1000만원의 성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연합회는 이날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집중호우 피해지역 수해복구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장영호 회장은 “연합회에서 마련한 수해 성금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분들께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는 부동산 산업을 대표하는 9개 경제 단체의 모임이다. 오는 11월 국회에서 제8회 부동산산업의날 기념식을 개최 예정이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