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마산로봇랜드는 7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는 29일과 30일 밤에 불꽃놀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불꽃놀이는 오후 8시 30분부터 로봇랜드 드림광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낮에는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DJ의 사회 속에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워터캐논 물벼락 등이 펼쳐지는 '슈팅더워터', 로봇랜드의 여름철 대표 물놀이장인 '워터펀빌리지' 등도 준비된다.

로봇랜드는 7∼8월 주말에는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휴가철인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는 평일에도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로봇랜드 축제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로봇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산로봇랜드, 7월 마지막 주말 불꽃놀이 펼쳐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