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음악방송 활동 성공적 마무리…핫루키 등극

소디엑(XODIAC)이 정식 데뷔 앨범 출시 후 진행한 음악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3월 13일 프리 데뷔곡 'CALLING'으로 화려하게 등장한 소디엑은 지난 7일 데뷔 미니 앨범 ‘THROW A DICE(쓰로우 어 다이스)’를 발표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앨범을 발표하기까지 5장의 싱글과 6편의 뮤직비디오를 차례로 공개하며 괴물 신인다운 행보를 보인 소디엑은 지난 7일 MBC M '쇼! 챔피언', 13일 SBS M '더쇼', 16일 arirang TV 'Simply K-Pop' 등에 출연하며 수록곡 'SPECIAL LOVE'로 성공적인 음악 활동을 마무리했다.

소디엑은 'SPECIAL LOVE' 무대에서 9인 9색의 매력을 드러내며 교복 착장과 안경 스타일링을 통해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느낌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여기에 볼하트, 허공에 글씨 적기 등 귀여운 포인트 안무로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멤버 렉스, 현식, 자얀은 하이틴 메이크업에 키치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미소년의 화사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일부 멤버들은 가방에 인형을 매치한 귀여운 착장으로 팬들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소디엑의 수록곡 'SPECIAL LOVE'는 사랑에 빠진 주인공의 설레는 감정을 담은 곡으로 청량한 분위기의 도입부와 경쾌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노래로 소디엑의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가 무대 위에서 극대화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소디엑은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