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EM 흙공' 던지기 활동…ESG 사회공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
신한투자증권은 이달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생태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UN)의 생물 다양성 협약이 발표된 날을 기념하고 생물종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존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투자증권 기관고객그룹과 리서치센터 임직원 100여명은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하천 살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환경실천연합회가 제공한 유용미생물(EM) 흙공을 하천에 투척했다. EM 흙공은 유용미생물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분해에 효과가 탁월하다.
신한투자증권은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하천 살리기 활동 외에도 도시 생물 다양성의 녹색 혈관이라 불리는 가로수 살리기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신한금융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따라 여성 사외이사 선임 등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은 유엔(UN)의 생물 다양성 협약이 발표된 날을 기념하고 생물종의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보존을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 행사에서 신한투자증권 기관고객그룹과 리서치센터 임직원 100여명은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서 하천 살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환경실천연합회가 제공한 유용미생물(EM) 흙공을 하천에 투척했다. EM 흙공은 유용미생물 용액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공으로 수질 정화, 악취 제거, 유기물 발효·분해에 효과가 탁월하다.
신한투자증권은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하천 살리기 활동 외에도 도시 생물 다양성의 녹색 혈관이라 불리는 가로수 살리기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신한금융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에 따라 여성 사외이사 선임 등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