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셋' 20대 아빠는 병역 면제?…논란 일자 "추진계획 없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같은 내용과 만 0세부터 8세 미만 아동 양육가정에 월 10만원씩 지급되는 아동수당을 18세 미만까지 월 100만원으로 늘리는 게 골자인 저출산 대책을 마련해 대통령실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ADVERTISEMENT
그러나 당이 마련한 대책 중 '20대 아이 셋 병역면제'의 현실성과 타당성 등을 놓고 정치권 안팎에선 논란이 일었다.
이에 유상범 수석대변인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아이 셋을 낳으면 아버지 군 면제를 해준다는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힘에서 공식 제안한 바 없으며 추진할 계획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ADVERTISEMENT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