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미 한인상공회의소, 경제교류 협약
업무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오는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리는'제21차 세계한상대회'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 회원사의 한국 진출과 대미 수출 확대, 지역 경제단체 교류 촉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는 "2019년 제18차 세계한상대회가 전남에서 열려 2억 달러의 비즈니스 성과뿐 아니라, 3만여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세계 비즈니스 중심 무대인 미국에 든든한 파트너를 확보한 만큼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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