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몬스터 캐릭터와 함께 할로윈 파티’ 레고랜드, ‘할로윈 몬스터 파티’ 개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할로윈 몬스터 파티’를 개최한다.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할로윈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레고랜드만의 할로윈 이벤트 ‘브릭 오어 트릿’을 비롯해 할로윈 캐릭터와 함께 춤추는 댄스 파티, 코스튬 콘테스트, 레고 콘테스트, 야외 공연 등의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파크 전역에서는 다양한 할로윈 테마의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중세시대 성을 구현한 레고 캐슬 구역에서는 이번 축제의 메인 공연인 ‘뱀파이어 백작의 댄스 파티’를 선보인다. 뱀파이어 백작과 할로윈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레고 몬스터 캐릭터와 함께 춤을 추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파크 곳곳에서는 환상적인 할로윈 분위기를 살려주는 ‘할로윈 밴드’와 ‘할로윈 키다리 몬스터’의 공연을, 레고 시티에 위치한 팰리스 4D 시네마에서는 영화 ‘몬스터 대추격’을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레고랜드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한다.

레고랜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브릭 오어 트릿’은 할로윈의 대표 놀이 풍습인 ‘트릭 오어 트릿’에 레고랜드만의 색깔을 반영한 이벤트로, 어린이들이 레고 캐슬 속 이벤트 스폿에서 사진 찍기나 스탬프 미션을 수행하면 사탕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할로윈 분장과 의상을 가장 멋지게 소화한 어린이를 선발해 선물을 증정하는 코스튬 콘테스트 ‘오늘의 할로윈 스타’, 할로윈의 대표 장식품인 ‘잭오랜턴’을 브릭으로 직접 만들어 보는 ‘할로윈 레고 콘테스트’ 등을 실시하고, 파크 입구 근처에 마련된 포토존에는 레고 브릭 약 6만여 개로 제작한 대형 호박 모형도 설치해 방문객들이 레고랜드의 할로윈 축제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필 로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어린이와 가족 고객들을 위한 공간인 레고랜드는 이번 ‘할로윈 몬스터 파티’에서 할로윈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가족형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할로윈 시즌에만 선보이는 다양한 레고 몬스터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레고랜드의 첫번째 할로윈 축제에서 뜻깊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