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22년 부산 대표 공유기업’ 15개 사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산 공유기업은 공유경제를 통해 복지, 문화, 환경, 교통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지역 소재 기업을 지정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규로 지정된 공유기업은 △스페이스포트(IoT 컨테이너 공유) △케이에스(복합문화공간 공유) △에브리데이뉴(지역맛집 레시피 제조 공유) △이엔아이그룹(공유 오피스·공유 촬영실) △파운더(영상 데이터 기술 공유) △부바커(재생 자전거 공유) △뉴틴(주차장 공유) △불타는고구마(단기인력 공유) △초코뮤직(로컬 공연 공유) △어반브릿지(공유 공간 서비스 플랫폼) 등 10개 사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