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롯데호텔서 출판기념회…싱하이밍 대사 참석
21세기한중교류협회, '한중수교' 30주년 화보 발간
21세기한중교류협회는 오는 20일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출판기념회에서는 그동안 한중 양국 주요 인사들의 교류 장면을 담은 화보집이 공개된다.

김한규 21세기한중교류협회 회장이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에게 화보집을 전달하고 싱 대사가 축사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장상 전 국무총리서리,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인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아들인 전재국 음악세계 회장 등이 참석한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