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엑스포 유치 발로 뛰는 신동빈
신 회장도 행사장을 찾는 등 힘을 보탰다. 지난 4일 베어즈베스트청라CC를 방문한 그는 “부산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롯데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에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 동참한 바 있다. 그는 “글로벌 전시 역량뿐만 아니라 풍부한 관광자원,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문화까지 갖춘 부산이 월드엑스포 개최 최적지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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