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연구소기업 전용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추진
특구재단은 1차로 20개 연구소 기업을 선발해 일대일 심화 멘토링, 영문 IR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실증화 테스트, 영문 브로슈어 제작, 언론홍보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중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 5개 사를 최종 선정해 올해 11월 싱가포르 현지 투자자 데모데이와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참가기업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7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특구재단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