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금융계 출신 2명 사외이사 선임
이날 주총에서는 박종규·김용준 사외이사 연임과 신규 사외이사 2명 선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된 정창모 씨는 1956년생으로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에서 30년 넘게 근무했고 한국캐피탈과 화인베스틸 사외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김학경 씨는 1959년생으로 현대증권 상무와 하나대투증권 전무를 지냈고 경남은행 사외이사와 KB증권 고문을 겸임하고 있다.
BNK부산은행은 이날 주총에서 주당 716원을 현금배당하고 올해 이사 보수 한도를 25억원으로 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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