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하르키우 공격으로 우크라인 4명 또 숨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호르 테레코프 시장은 비디오 성명에서 "하르키우는 러시아어 사용 도시이고 주민의 4분의 1가량은 러시아에 친척이 있다"며 "이제 러시아에 대한 이 도시의 태도는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일이 있을 것이라고는 결코 예상하지 못했다. 완전한 파괴, 절멸, 우크라이나인 대량학살은 용서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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