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 10곳 선정
해당 기업은 정명산업, 이지엠앤씨, 현대중공업터보기계, 동아테크놀로지, 탑아이엔디, 전진산업, 밸티인텐시브, 성진이엔지, 엘리미디어, 슈타겐 등이다.
이들 기업은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 근로 복지환경 및 일·생활 균형, 기업 건전성 등에 대한 서류심사, 현지실사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선정된 10개 사에는 2년간 우수 강소기업 인증과 기업별로 근무환경개선자금 2천만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기업 내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일자리 창출 우수 강소기업을 지속해서 선정할 계획이다"며 "지역 고용문화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 대상은 울산 내 본사 소재 기업으로 2년 이상 운영 중인 종사자 10인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해당 업종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업, 전시 복합 산업(MICE) 관련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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