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프리미엄 내열유리 용기 ‘블랑’을 9일 출시했다. 주방 인테리어 효과를 내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보관과 조리, 플레이팅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비슷한 사양의 다른 유리 용기보다 10~20% 저렴해 가성비도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제품에는 모서리까지 잡아주는 8방향 안심 캡을 적용했다. 본체에 쓰인 내열유리는 영하 20도~영상 400도 고온에도 변형이 일어나지 않아 냉동실, 에어프라이어, 식기세척기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