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 30일부터 비대면 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개막식, 문화공연, 체험 등 대면 행사는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주요 행사는 태백의 관광명소를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AR 스탬프 투어, 발원지를 방문해 임무를 수행하는 발원지 탐방, 여름밤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을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이는 야간 경관 조성 등이다.
태백시 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 및 방문객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개최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