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더 키친 `토시살 한판 명작`, 23일 첫 런칭
㈜올박스가 `김나운 더 키친` 명작 시리즈의 신제품 `토시살 한판 명작`을 롯데홈쇼핑의 대표 식품 프로그램 `김나운의 요리조리`를 통해 첫 런칭한다고 22일 밝혔다. 방송은 23일 오후 5시 40분부터 약 60분간 진행된다.

`김나운 더 키친`의 신제품 `토시살 한판 명작`은 워터에이징 방식으로 1차 숙성 후, 김나운 더 키친만의 노하우가 담긴 양념이 골고루 배도록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을 거쳤다. 이를 통해 육질은 부드럽고 육즙은 풍부한 토시살과 달콤 짭조름한 양념의 하모니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주재료인 토시살은 소 한 마리에서 한 덩어리 정도만 생산되는 고급 특수 부위로, 미국의 8단계 소고기 품질 등급 중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이스 등급의 토시살만 사용했다. 토시살은 양념이 고루 밸 수 있고, 토시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경험할 수 있는 9mm 내외 두께로 커팅했다.

해당 신제품은 식품명인 제45호 성명례 명인의 간장과 식품명인 제14호 홍쌍리 명인의 매실청을 사용한 김나운의 비법 양념을 통해 더욱 특별한 맛으로 탄생했다.

특히 양파, 마늘, 대파, 생강 등 국내산 야채를 사용해 양념에 감칠맛을 더했다. 이외에도 국내산 벚꽃 꿀과 배, 파인애플, 키위, 무화과 등 과일로 은은한 달콤함을 담았다. 또한 김나운의 시그니처 재료인 연잎 가루를 사용해 미세한 고기의 잡내도 잡았다.

토시살 한판 명작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4kg의 용량으로, 300g씩 개별 포장돼 간편하게 구워 먹을 수 있으며 위생적으로 보관 가능하다.

한편, `김나운 더 키친`은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고민하는 식품 브랜드로, `엄마의 마음으로 우리 식탁을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수준 높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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