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랜드, 규제 없는 베트남 아파트 라카스타 투자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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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회 대상 프로젝는 내년 3월 입주인 라카스타다. 하노이 부근 신도시 역세권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다. 총 522가구 중 해외분양분 100가구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1차 분양은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2차 분양양을 준비 중이다.
이 단지는 베트남 하노이 하동지구 반푸신도시 총 70만㎡ 중 하이브랜드가 개발하는 7만㎡에 신축하는 주상복합아파트다. 하이브랜드는 전용 84~101㎡의 분양가격이 2억~3억원대라고 설명했다. 외국인용으로 분양받는 아파트는 향후 다른 외국인이나 내국인들간에 매매가 자유롭다. 하이브랜드는 공급에서부터, 임대, 매각등과 관련된 세금문제 및 취득신고 대행, 임대관리까지 베트남 현지 전문가와 연계 일괄 지원해 줄 예정이다.
황규준 교수는 ”베트남은 경제성장율이 높은 신흥 성장국"이라며 "삼성전자 등 한국기업 6000여개가 하노이 인근에 진출해 있어 중장기적으로 투자 유망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분양상담실은 서울 서초구 매헌로 16 하이브랜드 2층에 마련돼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