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1일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열고 고성능 전기차 e-트론 GT와 RS e-트론 GT를 선보였다. 앞 뒤 차축에 두개의 강력한 전기 모터를 탑재, 각각 390㎾(530마력)과 65.3㎏·m, 475㎾(646마력)과 84.7㎏·m의 힘을 발휘한다. 93.4㎾h 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얹어 1회 충전으로 WLTP 기준 e-트론 GT는 최장 488㎞를 주행한다. 외관은 그란 투리스모의 두 가지 고전적인 디자인 원칙인 스포티함과 편안함은 수용하는 동시에 최적화된 공기 역학 디자인을 적용했다. 실내는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차를 제어할 수 있도록 운전자 중심으로 계기판을 배치했다. 루프라인과 시트 포지션을 고려한 배터리 배치를 통해 탑승자에게 넉넉한 헤드룸과 공간을 제공한다. 신형은 연내 국내 출시 예정이다.

[포토]고성능 전기차 흐름 바꿀 아우디 e-트론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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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