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시장 맞아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등 분양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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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의 최대 성수기인 봄이 찾아오면서, 올해도 봄 분양시장이 본격적인 기지개를 켜고 있다. 특히, 올 봄 분양시장은 코로나 19 발생 초기에 얼어붙었던 지난해와 달리 전국 각지에서 공급에 나서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여기에 서울에서는 1~2인 가구의 입맛에 맞춘 오피스텔 공급도 이어질 예정으로, 봄을 맞이한 분양시장이 다시한번 활기를 띨 전망이다. 봄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전국 분양단지를 모아 정리했다. 대우건설과 쌍용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서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을 분양 중이다. 총 3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 동, 1,53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비규제지역에서 분양에 나서 전매제한이 없고 청약,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태영건설과 포스코건설은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 B9블록에서 ‘사송 더샵 데시앙 3차’를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18층, 9개 동, 총 533가구 규모로, 전 타입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공급에 나선다. 총 4,329가구 규모 브랜드타운의 마지막 공급단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경남 김해시에서도 분양이 이어진다. 대우건설은 경남 김해시 안동1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 1로트에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를 공급한다. 지난해 분양한 1차 1,400가구와 함께 총 2,780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되며, 동김해 IC를 통해 부산, 창원, 양산 등으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다.
제일건설㈜은 경북 경산 하양지구에서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6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경산지식산업지구가 가까워 직주근접 수혜가 기대된다. 하주초, 무학중, 무학고 등 각급고교도 인접해 아이 키우기에도 좋다.
금강주택은 인천 검단신도시 첫 주상복합단지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THE SIGLO(더 시글로)’를 분양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RC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동, 총 486가구 규모다. 도보권에 인천 1호선 신설역(2024년 예정)이 위치하고, 단지 바로 옆에는 상업·문화시설이 조성되는 넥스트콤플렉스가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은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8-1번지에 들어서는 ‘더샵 양평리버포레’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6개 동, 전용면적 76㎡, 84㎡ 총 453가구 규모이다. 가구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5월 분양을 앞둔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의 경우 수요자들의 문의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가구와 오피스텔 50실 등 총 793가구가 사업계획까지 승인 받아 올해 5월 분양을 계획하고 있어 대전 내 아파트 분양 중 빠른 사업 진행이 되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공사가 한창인 1차(1,080가구)와 함께 대규모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이루는 점도 시선을 끈다.
대한토지신탁㈜가 시행하고,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시공을 맡은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진천군에 최초로 들어서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면적 84㎡, 115㎡ 총 400세대로 조성된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울산 울주군 덕하지구 B1·2블록에 들어서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의 1순위 청약을 8일 받는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59~84㎡, 1947가구 대단지 규모이며 이 중 1차로 803가구가 분양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청량천이 흐르고 이를 따라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마련돼 쾌적한 주거 여건을 자랑하고, 울산 남구와 가까워 백화점, 대형마트의 이용도 편리하다.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태평로3가 16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대구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수창초교도 도보권에 자리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한양은 대구 달서구 송현2동 송학주택재건축 사업으로 공급하는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를 분양에 돌입했으며,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총 1021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대구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단지이며 약 1.5km 떨어진 곳에 대구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또한 ㈜한양은 천안 동남구 풍세지구에 공급되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도 분양 중으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 동, 전용 59~84㎡, 총 3,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계룡건설은 이달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A87블록에 ‘동탄 호수공원 리슈빌’의 공급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74~84㎡, 총 7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10년동안 거주가 가능하며, 동탄 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서울의 중심인 중구에서는 보라개발(시행)이 ‘엘루이 일루프’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서울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중구의 중심에서 분양에 나서는 단지로, 을지로 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종로5가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초구에서는 효성중공업이 ‘해링턴 타워 서초’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18~49㎡ 총 285실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2~3분 거리의 역세권인 데다 강남의 업무중심지여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여기에 서울에서는 1~2인 가구의 입맛에 맞춘 오피스텔 공급도 이어질 예정으로, 봄을 맞이한 분양시장이 다시한번 활기를 띨 전망이다. 봄 분양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전국 분양단지를 모아 정리했다. 대우건설과 쌍용건설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서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을 분양 중이다. 총 3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 동, 1,53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비규제지역에서 분양에 나서 전매제한이 없고 청약,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
태영건설과 포스코건설은 경남 양산 사송신도시 B9블록에서 ‘사송 더샵 데시앙 3차’를 공급한다. 지하 4층~지상 18층, 9개 동, 총 533가구 규모로, 전 타입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공급에 나선다. 총 4,329가구 규모 브랜드타운의 마지막 공급단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경남 김해시에서도 분양이 이어진다. 대우건설은 경남 김해시 안동1지구 도시개발구역 2블록 1로트에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를 공급한다. 지난해 분양한 1차 1,400가구와 함께 총 2,780가구의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되며, 동김해 IC를 통해 부산, 창원, 양산 등으로 접근을 쉽게 할 수 있다.
제일건설㈜은 경북 경산 하양지구에서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를 분양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6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경산지식산업지구가 가까워 직주근접 수혜가 기대된다. 하주초, 무학중, 무학고 등 각급고교도 인접해 아이 키우기에도 좋다.
금강주택은 인천 검단신도시 첫 주상복합단지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THE SIGLO(더 시글로)’를 분양 예정이다. 검단신도시 RC3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동, 총 486가구 규모다. 도보권에 인천 1호선 신설역(2024년 예정)이 위치하고, 단지 바로 옆에는 상업·문화시설이 조성되는 넥스트콤플렉스가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은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8-1번지에 들어서는 ‘더샵 양평리버포레’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6개 동, 전용면적 76㎡, 84㎡ 총 453가구 규모이다. 가구의 70% 이상이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5월 분양을 앞둔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의 경우 수요자들의 문의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가구와 오피스텔 50실 등 총 793가구가 사업계획까지 승인 받아 올해 5월 분양을 계획하고 있어 대전 내 아파트 분양 중 빠른 사업 진행이 되고 있는 곳 중에 하나이다. 공사가 한창인 1차(1,080가구)와 함께 대규모 하늘채 브랜드 타운을 이루는 점도 시선을 끈다.
대한토지신탁㈜가 시행하고,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시공을 맡은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진천군에 최초로 들어서는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하 1층∼지상 26층 5개 동 전용면적 84㎡, 115㎡ 총 400세대로 조성된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울산 울주군 덕하지구 B1·2블록에 들어서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의 1순위 청약을 8일 받는다고 밝혔다. 전용면적 59~84㎡, 1947가구 대단지 규모이며 이 중 1차로 803가구가 분양 중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청량천이 흐르고 이를 따라 수변공원과 산책로가 마련돼 쾌적한 주거 여건을 자랑하고, 울산 남구와 가까워 백화점, 대형마트의 이용도 편리하다.
현대건설은 대구 중구 태평로3가 16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대구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수창초교도 도보권에 자리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한양은 대구 달서구 송현2동 송학주택재건축 사업으로 공급하는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를 분양에 돌입했으며,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총 1021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대구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단지이며 약 1.5km 떨어진 곳에 대구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또한 ㈜한양은 천안 동남구 풍세지구에 공급되는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도 분양 중으로,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30개 동, 전용 59~84㎡, 총 3,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계룡건설은 이달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 내 A87블록에 ‘동탄 호수공원 리슈빌’의 공급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74~84㎡, 총 7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장 10년동안 거주가 가능하며, 동탄 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서울의 중심인 중구에서는 보라개발(시행)이 ‘엘루이 일루프’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서울에서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중구의 중심에서 분양에 나서는 단지로, 을지로 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종로5가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초구에서는 효성중공업이 ‘해링턴 타워 서초’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16층 1개 동, 전용면적 18~49㎡ 총 285실로 구성된다. 서울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2~3분 거리의 역세권인 데다 강남의 업무중심지여서 임대수요도 풍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