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해병대 등 병사 3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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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과 해병대에서 복무하는 병사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국방부가 1일 밝혔다.
경기 양주의 육군 병사 1명은 신병교육대대 입소 후 1차 검사에서 음성이었으나,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입소한 병사들은 2차 전수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전북 임실의 육군 병사 1명과 서북 도서에 근무하는 해병대 병사 1명은 각각 휴가 복귀 후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661명이며, 이 가운데 631명은 완치됐고 30명은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
경기 양주의 육군 병사 1명은 신병교육대대 입소 후 1차 검사에서 음성이었으나, 2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입소한 병사들은 2차 전수검사에서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전북 임실의 육군 병사 1명과 서북 도서에 근무하는 해병대 병사 1명은 각각 휴가 복귀 후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됐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661명이며, 이 가운데 631명은 완치됐고 30명은 치료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