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블록딜 물량부담에 `약세`…외국인 `매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바이오팜이 급락세다.
24일 오전 9시 1분 기준 SK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500원(-11.86%) 내린 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K는 장 시작 전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1조1천억원 규모의 SK바이오팜 주식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이후 SK의 바이오팜 지분율은 75%에서 64.02%로 하락했다.
수급 주체별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CS증권,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팔자 물량이 속출하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4일 오전 9시 1분 기준 SK바이오팜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500원(-11.86%) 내린 1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SK는 장 시작 전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자금 확보를 위해 1조1천억원 규모의 SK바이오팜 주식을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이후 SK의 바이오팜 지분율은 75%에서 64.02%로 하락했다.
수급 주체별로는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CS증권, 제이피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를 중심으로 팔자 물량이 속출하고 있다. 신재근기자 jkluv@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