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시가총액 상위주 중심의 랠리가 이어지면서 ‘과속’에 대한 우려도 커진 게 사실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선 ‘지금 시총 상위주에 들어가 되나’라는 의문도 제기 되고 있다.

이에 대한 김영권 아스트라자산운용 부사장의 답변은 단호했다. “이번 강세장을 간단히 보지 말라”는 것이다. 그는 “혁신기업이 주도하는 과거 강세장이 20년씩 이어졌단 선례도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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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현 논설위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