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황 호황으로 이익을 보는 것은 삼성전자 뿐이 아니다.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중소형주들의 이익도 커질 공산이 크다.

삼성전자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에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라면, 관련 중소형주 중 덜 오른 종목을 선점하는 것도 방법이다. 김영권 아스트라자산운용 부사장은 “삼성전자 관련 중소형주 투자로 100% 수익을 내는 것도 어려운 일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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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현 논설위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