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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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개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는 모든 표를 개표해야 한다며 인내를 당부한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부정 선거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개표 중단을 재차 강조했다.

5일(현지시간) 바이든 후보는 이날 트위터에 "모든 표는 개표돼야 한다"고 올렸다. 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트위터에 "개표를 중단하라!"고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개표 과정에 부정행위가 있다며 개표를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와 미시간주 등 핵심 경합주에 개표중단 소송까지 내거나 예고한 상태다.
출처=조 바이든 트위터
출처=조 바이든 트위터
출처=도널드 트럼프 트위터
출처=도널드 트럼프 트위터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