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노원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차트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오전 서울 노원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차트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경북 포항시는 50대 시민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항에 생활권을 둔 코로나19 확진자는 70명으로 증가했다. A씨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6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A씨의 최근 동선과 접촉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