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한솔초 공사 현장서 화재…22일 학생 미등교 조처(종합)
불길은 이 학교 후관 외벽 308㎡를 태워 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 만에 잡혔다.
불길과 함께 시꺼먼 연기가 치솟았으나 휴일이라 학교가 비어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충북소방본부는 후관 외벽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패널 단열재로 튀면서 불길이 번진 것으로 추정했다.
학교 측은 화재 현장 수습을 위해 22일 학생들을 미등교 조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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