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재난지원금 사용 제외된 대형마트들, 주말 고객 잡기 나선다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 제외된 대형마트들이 이번 주말 이틀간 '1+1', '50%' 등 대규모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 잡기에 나선다. 4일 서울 이마트 용산점에 이를 홍보하는 안내문이 붙여져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6~7일 80억 규모의 물량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는 '통큰절'행사가 예정돼 있고, 홈플러스는 4~10일 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삼시육끼' 기획전을 열고 한우를 비롯한 주요 축산물을 최대 40% 할인판매 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