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국비 등 434억원을 들여 온산읍에 ‘화합과 교류, 문화가 흐르는 온산의 풍경’을 주제로 종합 행정복지타운을 조성하기로 했다.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1만6054㎡ 규모로 행정복지센터, 육아 종합지원센터, 돌봄센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등이 들어선다. 오는 10월 설계용역을 거쳐 2022년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