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환자 발생 두 달이 가까워지면서 전파 양상이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례 중 절반 이상인 5명이 유럽 등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