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해링턴 타워 196, 영등포·신길·여의도 트리플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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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 분양현장

교통 호재도 다양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개통되면 여의도에서 청량리까지 이동시간이 35분에서 10분대로 단축된다. 송도는 82분에서 27분 정도로 단축된다. 여의도와 경기 안산~시흥 간 신안산선 복선전철(2024년 예정)이 개통되면 여의도에서 안산 한양대역은 기존 100분에서 25분, 여의도에서 원시역은 기존 69분에서 36분으로 가까워진다. 서울지하철 각 노선은 물론 소사~원시선, 월곶~판교선으로의 환승도 용이하다.
인근 중개업소는 “여의도는 20·30대 1인 가구 증가로 공급이 부족해 소형 복층 오피스텔 희소성이 높은 편”이라며 “공실 염려도 없고 강남 및 인근 대비 투자금액이 낮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